[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공직자의 장애 이해도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19일 제주도청 1청사 별관 로비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장애인식 개선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제주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주도 보조기기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장애 체험, 시각장애인 체험, 점자 체험,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전시체험 등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이 겪는 고충을 공직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체험형 교육과 함께 제주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사는 평등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정TV 및 사이버교육 등을 활용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9,019명(이수율 96.4%)의 공직자가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공모 사업을 통해 도민, 학생,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장애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는 4월 20일 비, 바람이 예보됨에 따라 당일 개최 예정이던『2024 지구환경축제』를 4월 28일로 변경한다.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계획한『2024 지구환경축제』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축제의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축제일은 기존 4월 20일에서 4월 28일로 변경되고, 축제 장소와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행사, 부대행사 등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도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한지연 환경관리과장은 “기상악화로 비록 행사는 연기됐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아끼고 보존해야 한다는 모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하는 자리인 만큼 도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소등 행사는 기후변화 주간(4. 22.~4. 28.)에 추진되는 대표적인 행사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생활 실천 범국민 캠페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 청사를 포함한 26개 읍․면․동, 공공기관, 아파트, 주택 등의 전등을 소등하는 것으로 가정에서도 자율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제주시는 지구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24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한다. '2024 지구환경축제'에서는 지구의 날 기념 무대행사, 환경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벼룩시장 등 환경 나눔장터와 전시․홍보관 운영 및 미세먼지 저감 식물 1,000본 나눔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고자 1970년부터 시작된 민간 주도 세계 기념일로, 올해 제54회를 맞이했다. 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는 4월 18일 한림읍 금악리 가축시장과 양돈단지 일원에서 제주축산농협, 제주양돈농협 등 축산관련 생산자단체 회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봄맞이 축산사업장 환경정비 중점 추진의 달 운영에 따라 추진됐으며,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제58회 도민체전에 대비해 축산관련 사업장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한 청정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플로깅 시작 전에는 단체별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간담회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먼저 진행했고, 플로깅 후에는 2025 APEC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제58회 제주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축산관련 사업장 환경정비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축산관련 생산자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청정 제주 이미지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월동채소 중심의 생산 구조로 매년 반복되는 과잉생산 등 농가 소득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하여 '성산지역 키위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키위를 감귤에 이은 제2의 소득작물로 육성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국내 신품종 키위‘감황’을 육성하는 서귀포시(시설지원)·성산일출봉농협(유통)·동부농업기술센터(품종보급) 3개 기관 협력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하여 4농가·1.3ha를 선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성산지역 키위특화단지 조성사업은 2029년까지 50ha를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30농가·11ha가 조성됐다. 한편 성산지역 키위특화단지 조성사업 초창기(2020년) 참여 농가(5농가·2ha)가 작년에 30여톤 첫 수확 했으며, 올해 10월경에는 15농가·170여톤의 키위를 수확하여 8억 5천만원의 조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국내 골드키위 품종인 ‘감황’은 품질이 우수하고 로얄티가 없어 농가 수취 가격 상승에 이바지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감귤 중심 과수산업에서 키위를 제2의 소득작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16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식 콰르텟으로 활동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은 베를린 필하모닉 앙상블의 전통을 이어가며 최고 수준의 실내악을 선보이고 있다. 도리안 조지(바이올린), 헬레나 베르크(바이올린), 나오코 시미즈(비올라), 다비드 리니커(첼로)로 구성된 앙상블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각각 최고 수준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파워풀한 신선함과 풍부한 사운드는 음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F장조. K. 138, ▲멘델스존 현악4중주 6번 F단조, Op. 80, ▲슈베르트 현악4중주 14번 D단조, D. 810 '죽음과 소녀'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만6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1층 1만5천원, 2층 1만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통한 바람직한 반려동물 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동물 생산업·판매업·위탁관리업·미용업·운송업으로 허가(등록)된 반려동물 영업장 78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장 시설ˑ인력 기준 준수 여부, 변경허가(등록) 여부, 휴ˑ폐업 신고, 의무교육 이수, 영업자와 종사자의 동물관리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지난해 동물보호법 전면개정으로 동물수입업, 판매업, 장묘업이 등록에서 허가사항으로 변경되고, 무허가ˑ미등록 영업 시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징역 2년 또는 벌금 2천만원 이하로 벌칙이 대폭 강화됐다. 이와 더불어 영업자가 휴업, 폐업을 할 경우 휴ˑ폐업 30일 전에 동물처리계획서를 제출하고 보유하고 있는 동물을 처리하여야 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영업장에 대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하며, 무단으로 영업종류를 바꿔 영업을 하거나 학대로 동물을 다치게 하는 등의 경우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신종펫숍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은 기획전시 '풍경 앤 풍경'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순철 작가와 김현수 작가의 작품설명회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작품설명회는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개막일인 16일과 17일 오후 2시 이틀간 진행해 방문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첫째 날 16일에는 고순철 작가가 제주 바닷가를 배경으로 작업하게 된 계기와 작품에 등장하는 염생식물 이야기, 거친 바다에서 작업하는 해녀 어머니와 제주 해녀들의 삶에 대한 화가의 인식과 그들의 삶을 아름다운 풍경화로 옮겨놓는 과정 등을 자세히 설명했고, 작품 제작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17일은 김현수 화가가 일상에서 잊고 지내던 소중함과 아름다움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제주에서 보낸 유년 시절에 대한 회상과 초록색을 주조색으로 풍경화 작업을 하게 된 계기를 작품설명회를 통하여 말해주었고, 실제 풍경과는 다른 동그라미와 세모 등 단순화된 형태의 반추상적인 풍경화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 등 관람객과 공유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같은 자연풍경이 작가만의 독특한 풍경으로 이행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건강안심마을인 서홍동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생활실천 유도 및 지역사회 건강생활 전파를 위하여 줄넘기, 라인댄스, 걷기분야의 3개 건강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줄넘기, 라인댄스 동아리는 매주 회원들이 일정한 시간에 전문강사 지도하에 배우며 활동하고 있으며 걷기동아리는 걷기협회 걷기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서홍동 마을주변의 다양한 코스를 걷는다. 건강동아리는 건강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건강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건강생활실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동아리 운영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활력과 연대감을 키우는 데에도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청·장년층 직장인의 고혈압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혈관지킴이’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혈관지킴이 사업은 고혈압 예방관리에 필수인 ‘금연 실천’을 도와주는 보건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현재 5개 사업장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상담하고 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병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결국 뇌졸중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에 자기 혈압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주와 흡연, 운동량 부족, 비만, 스트레스 등이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혈압이 높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음식은 싱겁게 먹어야 하며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금연과 절주, 정기적인 혈압 측정,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로 혈압을 관리할 수 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우리지역 20대~40대의 혈압 인지율이 낮아, 본인이 혈압이 높은지 모르고 방치할 수 있다”라며 “고혈압이 심각해지기 전 자신의 혈압을 파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자동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관리단 2명을 공개 채용한다. 19세 이상의 제주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다. 5월 17일 1차 합격자를 선정하고, 5월 24일 2차 면접을 거쳐 5월 29일 제주시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 동안 과태료 체납관리 업무를 하게 된다. 체납관리단의 주요 업무 내용은 ▲소액 체납자 전화 납부 독려, ▲고액·상습 체납자 직접 방문 조사 등 적극적인 과태료 체납 징수 활동이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 “체납단 채용을 통해 세외수입 증대는 물론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및 정기 검사이행 사항 등을 적시 안내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화물자동차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화물운송업체 안전관리 실태를 연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화물운송업체 차량의 안전 저해 요인을 없애고,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화물자동차 5~9대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형 일반화물 운송업체 30개 사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운수종사자 관리실태, ▲운송사업자 휴게시간 보장 여부, ▲화물운송 종사자격 취득 여부,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 여부 등이다. 화물자동차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안전기준 적합 여부, ▲교통안전법에 따른 운행기록장치(DTG) 장착・기록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한편, 지난해 화물차 10~19대를 보유한 사업체 22개 사를 점검한 결과 경미한 사항 64건은 현장 계도하고, 법규위반 1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한 바 있다. 고석건 교통행정과장은 “운송업체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화물차 사고는 대형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중·소형 화물자동차 운송업체 지도·점검 등을 강화해 화물자동차 교통안전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5월 31일까지를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받는다. 안전신문고는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안전신문고 누리집 또는 휴대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봄철 집중 신고 대상은 △불법 소각, 담배꽁초 투기 등 산불·화재, △인파 밀집, 시설 파손 등 축제·행사, △도로 포트홀, 붕괴, 낙석 등 해빙기 위험, △통학로 위험, 불량식품 등 어린이 안전 총 4개 유형이다. 집중 신고 기간에는 안전신문고 앱에서 ‘봄철 집중신고’바로가기 메뉴를 선택하면 즉시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한 내용은 소관 부서에 바로 전달되며, 조치 결과는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알려준다. 채경원 안전총괄과장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위험 요인에 대해 많은 신고를 바라며, 신속한 조치로 안전한 제주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1~6학년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탑승할 수 있도록, 자전거의 부품과 작동원리, 자전거를 타기 전 준비사항, 자전거를 탈 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고 실습 활동을 진행했다. 하도초 관계자는 “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자전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내면화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16일 서귀포소방서와 지식 재산 활용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상호 합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발명·특허 특성화고의 강점을 살려 소방 관련 지식 재산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소방 인재 발굴 및 소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교육 분야로 드론, 굴착기, 지게차 등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사회 현장 분야에 지식 재산 소양을 활용하는 창의적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한 세부 협력 방안으로는 ▲소방 인재 발굴을 위한 재학생 직업 특강 및 소방 안전 교육 지원 ▲소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교육 추진을 위한 강사 수당 및 유류비 지원 ▲직무발명을 위한 업무 현장 간접 체험 기회 제공 ▲도민 안전을 위한 소방 업무 적극 홍보 및 동참 ▲소방 관련 지식 재산 연구 활동 지원 및 공동 출원 추진 등이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