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유탑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KTX 역세권 프리미엄을 품은 아파트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익산시 창인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202세대, 오피스텔 24실이 공급된다. 

㈜미래종건이 시행하고 유탑건설이 시공하는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익산역(KTX, SRT)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익산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은 67㎡, 84㎡, 130㎡, 207㎡ 등 다채롭게 구성되며, 전 세대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하여 입주민들을 위한 트렌디하면서도 합리적인 주거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 단지 반경 1km 내에 익산시청과 전주지방법원, 이마트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여기에 도시재생뉴딜사업 개발호재도 기대되는데,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역사가 문화로’ 사업은 익산역을 중심으로 오는 2022년까지 국비 250억원을 투입해 구도심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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