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흥아해운이 급등세다.
23일 오후 3시 24분 기준 흥아해운은 29.91% 오른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감사보고서에 대해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으며 지난 2019년 3월 30일부터 주식 거래가 중단된 바 있다.
이후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상장 유지를 결정하면서 지난 15일부터 거래를 재개,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흥아해운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컨테이너 화물 및 액체석유화학제품의 해상운송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컨테이너야드 임대업과 부동산 임대업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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