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비트코인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빗썸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1.58% 상승한 5270만 2000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암호화폐이다. 간략히 비코라고도 한다.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2018년 7월 기준으로 1,000억 달러, 즉 약 100조원으로서, 시가 총액 1위의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은 익명성이 있어서, 사용자가 비트코인 계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나 여권번호와 같은 개인 식별 정보가 필요하지 않고 국가의 관리도 받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외부인에 의해 무작위로 쉽게 부풀려지거나, 조작되거나, 위조 및 동결 또는 파괴될 수도 없다. 모든 사람은 비트코인 지갑을 가지고, 은행 계좌나 신용 기록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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