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글로벌 원사이즈 삭스 브랜드 ‘폴프랜즈(대표 민형미)’가 마켓컬리를 통해 선뵌 21SS 썸머 루미 컬렉션의 전시리즈 제품이 완판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초 선보인 루미 삭스 컬렉션 제품은 스니커즈(마크, 벨라, 토니, 앤디, 루시) 5종 세트와 장목(케이트, 헨리, 메이, 샐리, 케빈) 5종 세트를 포함하여 10세트로 출시됐다.
특히 앤디콤비세트와 루시콤비세트는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파스텔톤의 컬러와 비비드한 색감의 컬러를 믹스 매치한 상품이다.
마켓컬리는 제품 구매 시 샛별배송으로 저녁 11시까지 주문 완료 시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배송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폴프랜즈 원사이즈 삭스는 일명 ‘원사이즈 양말’이라는 차별성 있는 제품으로 유아양말, 아동양말, 성인양말 등을 모두 원사이즈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건조기에 돌려도 줄지 않고 형제자매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큰 유명세를 얻고 있다.
폴프랜즈 관계자는 “마켓컬리에서 새롭게 선뵌 21SS 썸머 루미 컬렉션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는 마켓컬리에서 양말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곧 선보일 21FW 신상품도 고객들에게 더 좋은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요즘 마켓컬리 입점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고객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마켓컬리만의 철학과 가치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새벽 배송 시스템 등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폴프랜즈’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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