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예능프로그램 MC로 출격한다.
오는 10월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끝내주는 연애’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을 끝내고 싶은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히 조언해 주는 현실 연애 토크쇼다.
이날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 등 5인이 ‘끝내주는 연애’의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모인다. 이들은 사랑에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한 특급 조력자로 나설 예정이다.
올해 초, 3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 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초아는 ‘끝내주는 연애’의 활력소를 맡는다. 고백 승률 100%라는 초아의 연애 꿀팁과 주인공들의 사연에 공감하는 능력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사랑에 진심인 다섯 MC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사랑을 끝낼지, 말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모였다. 과연 ‘끝내주는 연애’에는 어떤 사연이 모일지, 다섯 MC는 사연 주인공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지 기대가 막심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