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화신정공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14일 기준 화신정공은 전일대비 2.73% 오른 3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종목은 홍준표 관련주로 엮여 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여권 차기 대권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양자 대결에서 오차 범위 밖 낙승을 거뒀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4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 지사,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홍 의원이 양자 대결을 하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홍 의원이 46.0%의 지지율을 얻으면서 이 지사(37.8%)를 앞서갔다.
홍 전 대표와 이 지사의 양자대결시 홍 전 대표가 46.0%, 이 지사가 37.8%의 지지율을,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양자대결시에는 윤 전 총장이 45.6%, 이 지사가 37.8%의 지지율을 보였다.
홍 전 대표, 윤 전 총장과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홍 전 대표는 오차범위 밖에서, 윤 전 총장은 오차범위 내에서 이 전 대표를 상대로 우위를 나타냈다.
홍준표 전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홍 전 대표 45.8%, 이 전 대표 39.5%로 격차는 6.3%p였다. 윤석열 전 총장과 이낙연 전 대표의 양자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 46.2%, 이 전 대표 40.6%로 격차는 5.6%p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해당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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