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수트 디자이너인 ‘윤초 작가’가 운영하는 ‘카센티노(CASENTINO)’가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1인당 200만원 이상 맞춤예복 고객에게 윤초작가의 베스트셀러 도서인 「영혼을 디자인하다 시즌2」를 친필 사인과 함께 결혼 축복 멘트를 넣어 증정한다.

‘카센티노’는 안산 지역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영국 황실로부터 로얄 워런티를 받은 초고가 원단과 함께 10,000여 가지의 다양한 패턴의 명품 원단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강남 맞춤정장 디자이너 교육 및 육성을 담당했던 업계에서 유명한 수석 디자이너까지 최고 대우로 영입해 퀄리티를 높였다.

디자이너의 고유한 스킬인 예술적인 핏감과 함께 기존에 해왔던 맞춤정장 방식을 꼼꼼한 바느질 공정은 물론 수제화 제작공정까지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우월한 디자이너 스펙까지 더해져 상위 1%의 VVIP 고객을 공략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격식을 갖춘 비즈니스 맞춤정장, 맞춤셔츠, 예복 이외에도 평상시에 깔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캐주얼 맞춤정장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디자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 원단에서부터 수트의 디자인과 스타일까지 추천해주고 있으며, 나만의 개성과 취향까지 모두 반영할 수 있다.

한편 카센티노 오너이자 디자이너 ‘윤초’는 어머님과 이모님의 30년 의상실 디자이너 경력을 이어받아 2대째 디자이너의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별한 감성 예술가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윤초는 "고객과의 맞춤형 상담과 디테일한 맞춤정장 전문 기술을 통해 진행해 드리고 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맞춤정장을 추구해 시흥뿐만 아니라 안양, 군포, 화성 등 인근 지역에서도 고객들이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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