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이더리움 시세가 하락세다.
8일 오후 5시 43분 기준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4.17% 하락한 397만 2000원에 거래중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9.09포인트(0.76%) 하락한 3만5100.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40포인트(0.34%) 떨어진 4520.03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81포인트(0.07%) 상승한 1만5374.33으로 장을 마감,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여전하다는 우려 속에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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