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정관장에서 현대인의 간 건강을 위한 ‘알파 프로젝트 밀크씨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엉겅퀴라고 불리는 밀크씨슬은 식약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특성상 물에 쉽게 녹지 않아 일반적으로 붕 해제(식품 첨가물)를 사용하지만 ‘알파 프로젝트 밀크씨슬’은 분해 품질을 개선해 분해에 없이도 쉽게 녹는 제품이다.

수분에 민감한 원료로 수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식물성 코팅으로 안정성을 업그레이드했고, 1일 1정으로 섭취 편의성을 위해 주원료 외 다른 기타첨가물을 최소화하여, 12mm 크기의 소형 크기로 만들어 일반적으로 큰 정제 사이즈의에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불편함 없는 목 넘김으로 섭취가 가능하도록 제조됐다.

정관장은 건강의 바른 기준을 제시하는 ‘알파 프로젝트 밀크씨슬’이 포함된 ‘알파 프로젝트 바른 건강 맞춤법’ 제품군도 공개했다. 알파 프로젝트 바른 건강 맞춤법 라인업 제품은 제품에 대한 투명한 정보와 제품 원료의 원산지, 식품 첨가물에 대한 원료를 공개하고 식품첨가물은 인체에 해가 없는 원료를 극소량만 사용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제조원과 판매원이 동일하고 원료 선정, 제조 관리, 품질 인증, 판매까지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이 만들고 관리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했으며, 알파 프로젝트 바른 건강 라인업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성원에 힘입어 더욱더 좋은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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