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선원건설(대표 맹학열)이 남해안 고급주거단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기 위해 선보인 주상복합 아파트 ‘통영 죽림 디엘본 S136’이 분양 중이다.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일대에 들어선 ‘통영 죽림 디엘본 S136’은 연면적 3만1557㎡,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의 트윈타워로 건설되며 아파트 136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통영 죽림지구 마지막 블루오션 부지에 신규 분양하는 ‘통영 죽림 디엘본 S136’은 모든 가구가 남해 오션뷰를 갖춘 아파트로 죽림 신도시 맨 앞자리에 있다.
해당 단지는 교통 여건이 우수해 통영의 새로운 명품 랜드마크 아파트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통영과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는 물론이고 KTX 개통 시 2시간대로 서울 도착이 가능하다.
선원건설에 따르면 ‘통영 죽림 디엘본(De ELBON)’은 지난해 2월 착공한 ‘해운대 엘본더스테이 레지던스호텔’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론칭 사업이다. 호텔과 리조트 등 고급건축물 시공으로 특화된 기술력을 주택에 적용한 하이엔드 주거브랜드다.
한편 자세한 분양 정보 및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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