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갯마을 차차차' 에서 김선호가 공민정의 몸을 더듬는 성추행범을 응징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4회에서 치과에는 이상한 손님이 방문했다.
명품을 휘두르고 온 이 손님은 아름다운 윤혜진(신민아)에게 관심을 보였고, 치료실 안에 CCTV가 있는지 확인하며 수상한 낌새를 보였다.
간호사 표미선(공민정)은 그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고 불편해 했다.
이후 환자는 치료받던 중 표미선의 몸에 손을 댔고, 열받은 윤혜진(신민아)은 그 남자를 진료실 밖으로 내쳤다. 그 환자는 자신의 성추행범으로 몰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성추행범은 자신이 뭐가 부족해서 표미선의 몸을 더듬냐는 성추행범을 발로 차고 뺨을 내리쳤다.
이어 홍두식(김선호)이 그를 다시 한 번 발로 차며 응징했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공민정과 신민아가 유치장에 들어가게됐고 둘은 억울해했다.
이후 마을 할머니가 성추행범이 잃어버린 핸드폰을 분신물로 가져왔다.
홍두식은 핸드폰을 들고 성추행범 병문안을 가서 응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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