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이규형이 다리 제모로 각선미를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천의 얼굴' 배우 이규형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이규형에게 "작품 들어갈 때 10kg 쪘다 뺐다 하신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규형은 "전에 나의 독재자라는 작품을 할 때는 한 달 반 사이 14kg 정도 감량했다. 슬기로운 감빵 생활 때는 평상시 모습이었다"고 답했다.
방송에서 이규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리 제모를 했다. 그의 각선미에 출연자들은 "다리가 왜 이렇게 예쁘냐"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은 이규형이 여장이 필수인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하는 날로 이규형은 "마지막 장면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노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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