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월)

  • 구름많음서울 18.9℃
  • 흐림제주 23.3℃
  • 구름많음고산 23.0℃
  • 흐림성산 24.6℃
  • 구름많음서귀포 23.9℃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와 사귄단 오해에 "관심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가 김선호 덕에 기를 세웠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이 김감리(김영옥 분), 이맏이(이용이 분), 박숙자(신신애 분) 3인방을 데리고 서울로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혜진은 허락 없이 할머니들을 데려온 것에 대해 홍두식에게 "솔직히 오늘 일 무례하고 무리였고 무도막심했다"고 했지만 홍두식은 "할머니들 화장실 참아가며 서울가는 거 안타깝잖냐. 좋은 일 했다고 생각하라"고 응수했다.

 

이에 윤혜진은 "선 넘어오는 거 진짜 싫다. 여기까지 하자"고 말했다.

 

이날 동기의 결혼식에서 윤혜진은 수입을 자랑하는 동기들 앞에서 "시골 병원 실속 어마어마하다. 독과점이다"라며 "시골 의사가 도시 의사보다 수입이 많다는 얘기까지 들리겠니"라고 말하며 자존심을 챙겼다.

 

한편 윤혜진이 결혼식장까지 찾아온 홍두식과 함께 있는 사진이 동료들 사이에서 공유됐다. "남자친구 생겼더라? 잘생겼더라"는 동료들의 부러움에 윤혜진은 "관심 없는데 쫓아다닌다"고 대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1명
100%

총 1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