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팀나인택시가 자가격리면제 해외입국자 픽업서비스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공항으로 입국 시 자가격리면제에 해당하면 14일동안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해당 영사관에서 정식절차를 밟아서 자가격리면제확인서를 발급받고 입국하면 가능하다. 단 아이들의 경우에도 필수로 발급받아야 한다. 그래야 낭패를 안 보게 된다.
팀나인택시는 코로나로 인하여 서로 민감한 시기에 철저한 청결 소독을 기본으로 홈 픽업 및 편리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홈 픽업 서비스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시행 중인 서비스로 인천공항과 집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 그리고 캐리어가 많을 때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픽업도 가능하다.
또한 개인택시와 콜밴을 그리고 대형 점보택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전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해당 업체는 30~40대의 젊은 베테랑 기사들로 꾸려 항상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와이파이, 충전기, 카시트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일반택시에 비해 쾌적하다. 또한, 팀나인택시는 운임비용에 부담을 느낄 고객님들을 위해 할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수도권 기준 2시간 전에만 예약할 경우 당일 예약서비스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여행길, 귀갓길에 오르실 때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사의 교육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 및 공식 카카오톡을 통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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