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8일, 사회초년생의 고용을 원활히 유지할 수 있도록 “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한 “생애 첫 일자리 지원 사업”을 5월 8일 시행 공고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시장에 첫 진입하는 미숙련 청년에 대한 고용이 축소되지 않도록 사회초년생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 6개월 간 월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애 첫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 서류를 첨부하여 제주도청 경제일자리정책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상세 신청자격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부서(064-710-25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