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보티카글로벌(대표 송재필)은 한국적 색감과 선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쥬얼리 브랜드 ‘선샤인’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선샤인은 ‘영원함’, ‘존귀함’, ‘삶의 즐거움’, ‘부귀안녕’ 등 11개의 의미를 지닌 상징물을 15가지 콜렉션으로 구현했으며 한국의 색과 문양을 동시대적 느낌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리워드 쥬얼리 구성과 패턴을 펀딩 참여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착용과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해외 럭셔리 브랜드와 동일한 소재, 기법을 사용하여 디테일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해외 굴지 브랜드사에서 30년 이상 쥬얼리를 담당한 수공예 장인이 제작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공정 및 유통과정의 군살을 줄였다. 동급 퀄리티 대비 1/10 수준의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브랜드 제조사인 보티카글로벌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태국 메솟지역 싱글맘들의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했다.
쥬얼리 제조의 초반 공정과 매장운영, 마케팅 분야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보티카글로벌을 지원하고 있는 (재)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선샤인 브랜드 출시가 싱글맘, 여성소외 문제 등 글로벌 이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펀딩 달성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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