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16일, 인플루언서 김시영(본명 윤준서)이 에이치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인플루언서 김시영은 현재 약 15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중·고교 시절 우편과 관련하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수상, 영상 기획 및 제작을 통해 다수 입상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기획적인 측면에 있어 다방면적 재능을 보유한 인재다.

에이치 컴퍼니 김대우 대표는 김시영을 영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우연히 김시영의 SNS에 업로드된 수중촬영 사진을 보게 된 것을 언급했다. 김시영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웃음에 매력을 느껴, 그 때부터 현재까지 약 4년간 지속 컨택한 끝에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김시영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광석과 같은 존재다”라며, “우리 에이치 컴퍼니는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인력을 동원하여, 광석에서 보석으로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대표는 연예계 경력 30년차로, 본인의 지식과 경험에 안목을 최대화 하여 앞으로 신인개발와 아티스트 개발에 임할 것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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