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알베르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6일 알베르토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알베르토가 최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돼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알베르토는 현재 무증상”이라고 전했다.

알베르토는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6일부터 열흘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자가격리를 이어가던 중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으로  지난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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