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월랑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는 7월 22일 아침 우리 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2021학년도 녹색어머니회(회장 변지현)는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고 승하차 구역에서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김옥희 교감은“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의 정지선을 바르게 지키는 것이 필요함을 생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