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부산가스 주가가 상승했다.
22일 오후 2시 11분 기준 부산가스는 전일대비 5.57% 상승한 6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지역균형 뉴딜 사업으로 진행 중인 ‘서부산권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정부는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 2.0’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지역균형 뉴딜사업 추진방향을 밝혔다.
정부는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 체감 성과가 확산되도록 행정·재정 인센티브를 통해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대표적으로 ‘서부산권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등 전국 4곳의 사업을 들었다.
이 사업은 1조 5000억 원의 민자를 유치해 명지 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에 연료전지·집단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하며 오는 2023년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현재 맥커리와 부산도시가스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주력산업에 총 2942억원을 투자하고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선정해 지역산업을 디지털·그린 중심으로 재편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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