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대정서초등학교에서는 전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7월 20일(화)에 4시간에 걸쳐 '2021꿈ㆍ끼탐색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꿈ㆍ끼탐색 계절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진로체험은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키교육문화원에서 진로체험 전문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각 학급에서 실시됐다. 1~2학년은 제과제빵사와 원예사, 3~4학년은 가죽공예가와 푸드스타일리스트, 5~6학년은 신발커스텀과 디저트플래너 관련 진로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현영희 대정서초 교감은“이번‘꿈ㆍ끼탐색 진로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고 몸소 체험하면서 미래 진로 설계에 밑거름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