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유에이텍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32분 기준 대유에이텍은 5.67%(85원) 상승한 1585원에 거래 중이다.
대유에이텍은 자동차시트 및 다이캐스팅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이다.
기아자동차가 주요 납품처이며, 차종별로 대유디엠씨와 대유에이텍이 그간 나눠서 맡아왔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중 신형 스포티지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EV6를 출시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오는 20일 출시가 유력하고 EV6 역시 이달 중 출시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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