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깼을 때 노른자 옆에 붙은 흰 실 같은 물질은 알끈이다. 노른자를 흰자 가운데 고정하는 달걀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먹어도 된다.
■ 노른자를 붙잡는 알끈
미국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USDA FSIS)은 알끈을 노른자를 중앙에 고정하는 꼬인 흰자 가닥으로 설명한다. USDA의 달걀 용어 안내도 알끈을 달걀의 자연스럽고 먹을 수 있는 부분으로 소개한다. 따라서 알끈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벌레나 이물질로 판단하거나 반드시 떼어낼 필요는 없다.
■ 조리할 때는 달걀을 충분히 익혀야
알끈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과 달걀의 위생 상태는 별개의 문제다. 식품안전나라의 달걀 섭취 안내는 흰자와 노른자가 모두 단단해질 때까지 충분히 가열해 먹도록 안내한다.
알끈의 모양만으로 달걀 전체의 안전성을 판단할 수는 없다. 익히지 않거나 덜 익힌 달걀을 먹는 상황을 피하고, 조리할 때는 흰자와 노른자가 충분히 익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