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열 때 악취 난다면?"…오래된 식빵·커피 찌꺼기 활용법

냄새 원인 식품과 선반 자국부터 정리
베이킹소다 물 세척은 제품 설명서 확인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악취가 난다면 탈취 재료를 넣기 전에 오래된 식품과 흘린 국물부터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여러 식품의 냄새가 섞이고 선반이나 벽면에 배어 냄새가 날 수 있다고 안내한다.

 

■ 오래된 식품과 국물 자국부터 확인

 

변질된 음식이나 국물 자국을 정리한 뒤 내부 선반과 벽면을 깨끗한 천으로 닦고 물기를 제거한다. 서랍과 선반은 씻은 뒤 충분히 말려 다시 끼우고, 문 고무패킹의 홈도 살펴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닦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냄새가 밴 내부 표면을 닦고 냄새가 나는 식품은 밀폐해 보관하도록 안내한다.

 

식품안전나라의 냉장고 안전 안내도 식품을 보관할 때 랩이나 용기에 밀봉하고 냉장고를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권한다. 냄새를 만드는 식품을 정리하지 않고 탈취 재료만 넣으면 원인이 남을 수 있어, 식품 상태와 보관 용기를 함께 살펴야 한다.

 

■ 식빵·커피 찌꺼기는 보조적으로 활용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래된 식빵이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냉장고 안에 두는 방법을 냄새 관리법으로 소개한다. 다만 이 방법이 악취를 완전히 없앤다고 단정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먼저 냉장고 안을 청소하고 냄새가 강한 식품을 밀폐하는 것이 기본이다.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려면 냉장고 안에 그대로 넣는 방법과 내부 표면을 닦는 방법을 구분해야 한다. LG전자 냉장고 사용설명서에는 베이킹소다와 따뜻한 물을 섞어 내부를 닦는 안내가 있지만, 제품별 청소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보유한 모델의 사용설명서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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