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제주 날씨] 23일까지 곳곳 비…낮 최고 33도 무더위

20~21일 산지·중산간 중심 강수…주말까지 흐리거나 구름 많아

 

[제주교통복지신문] 다음 주 제주도는 23일까지 곳에 따라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에도 흐리거나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북부 지역은 구름이 많겠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 사이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며, 예상 강수량은 5~20㎜다. 그 밖의 지역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1일에는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에서 5㎜ 안팎이며, 비가 내리는 동안에도 소강상태를 보이는 시간이 많겠다.

 

22일은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23일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3일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다. 이 기간 강수확률은 3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1일 26~27도, 22일 25~26도, 23일 24~2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0~21일 31~33도, 22일 31~32도, 23일 29~33도다. 주말인 25~26일에도 아침 기온은 25~26도, 낮 기온은 29~3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습도가 높은 가운데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 해상에서는 주 후반부터 물결이 1~3m로 일겠다. 정체전선과 기압골의 위치에 따라 강수 시점과 지역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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