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국내 중소기업 제품 중 최초로 펀치홀 디스플레이(Home punch–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어 놓은 형태)를 적용한 태블릿 PC 레볼루션 G11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이뮤즈 레볼루션 G11은 삼성, 애플 등의 제품에서만 볼 수 있던 펀치홀 디스플레이 기능을 중소기업에서 처음 선보이게 됐으며, 현재 출시와 동시에 조기 품절로 인해 예약 판매로만 진행되고 있다.
“더 스타일리시하게, 더 가볍게, 보다 강력한 성능”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태블릿PC 레볼루션 G11은 리오더 없는 1차 한정 수량으로만 제작되기 때문에 예약 판매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체 456g의 가벼운 무게에 7.4mm의 얇은 두께, 중소기업 제품으로서는 4.8mm 최소 수준을 자랑하는 배젤로 무려 27.4cm의 넓은 화면을 구현했다. 2.5K LTPS IPS 디스플레이, 높은 색재현율, 10 포인터 터치감, 다양한 용도에서 매끄러운 스트리밍으로 몰입감 높은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레볼루션 G11은 고사양 태블릿PC 제품임에도 시중 동급 제품들과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MediaTek의 옥타코어 지능형 프로세서로 빠르고 매끄러운 액션이 구현되고 500만, 800만 화소의 전후방 카메라, AR을 위한 자이로센서 등 다채로운 성능을 갖추고 있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는 “레볼루션 G11은 아이뮤즈의 자본과 기술이 집약된 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다”면서 “품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리오더 없이 한정 판매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뮤즈에서는 G11 출시를 기념해 최초로 커머셜 필름 출시를 예정한다. 아이뮤즈의 브랜드 철학과 이상을 담은 광고로 밝고 위트 있게 제작된 이 영상은 12월 말 온에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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