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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병삼 제주시장, 2022년'곱들락한 집'3개소 시상

회색빛 도심에 푸르름을 더 할 곱들락한 집 3개소, 현판 및 상패 수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24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2022년 '곱들락한 집' 수상작 3개소에 대하여, 현판 및 상패를 수여했다.


이번 2022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주택부지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도심 속 녹색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주택의 개방성 및 생태공간을 잘 조성한 아름다운 주택으로,


▲제주의 전통 돌담집의 아름다움이 있는 조천읍 함덕리 주택 ▲집 앞에 있는 퐁낭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는 애월읍 고내리 주택 ▲애정으로 자란 난초와 앞마당이 잘 가꿔진 도남동 주택이 선정됐다.


올 해'곱들락한 집'선정심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제주시 홈페이지와 방문접수를 통하여 총 7개소가 접수됐고, 현장답사 등을 거쳐, 지난 11월 2일 선정위원회 개최 후 최종 결정됐다.


선정된 3개 주택은 전시패널로 제작되어, 11월 28일부터 2주간 제주시청 청사 내 전시하여 시민들께 홍보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2019년부터 시작해 우리 제주만의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움을 잘 살려낸'곱들락한 집'선정작들이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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