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바이플라는 11월부터 학교 및 관공서 등에서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공기 중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살균하기 위한 공기살균기 ‘바이플라’도입을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공기살균기는 실내에 있을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신속하게 비활성화하고 대장균, 녹농균, 폐렴균, MRSA, 황색포도상구균 등 5대 병원성 세균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제거하는 쾌속 방역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숲속 자연과 같은 청정한 공기질을 24시간 지속시켜주는 청정 방역 성능을 탑재했다.
바이플라 공기살균기는 요양원, 학원, 병원, 카페, 식당을 비롯, 개인가정뿐만 아니라 다중시설에 설치돼 있으며 관공서에도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바이플라 공기살균기는 이번 학교장터(S2B)에 등록될 뿐 아니라, 벤처나라에 등록돼 있어 입찰을 통한 공공기관의 구매가 가능하다.
공기살균청정기 바이플라는 카이스트 김민태 독일 공학박사가 참여해 개발한 특허받은 제품으로 청정과 살균 두 가지 정화장치 기술 결합을 기본으로 한다. 필터로 제거하지 못하는 세균류, 진균, 곰팡이 등 각종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항원까지 제거하는 바이폴라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해 청정뿐만 아니라 살균까지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바이플라 공기살균기는 바이러스, 병원균 등을 99.9% 없애주는 공인기관의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공기살균청정기 바이플라는 FDA의료기기 등록, KCL인증, UL, SGS 등의 시험성적서를 통해 탈취와 바이러스, 세균 제거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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