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동산 매칭 플랫폼 에이전트 레오의 중개사 전용 ‘에이전트 레오 프로’가 지난 11월 7일부터 PC, 안드로이드와 iOS의 웹 브라우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전트 레오 프로는 부동산 고객의 주문을 접수하고 고객과 매칭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인 전용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해야 사용이 가능했지만, 웹 버전의 출시와 함께 앱 설치 없이 크롬,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파리 등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에이전트 레오는 지난 수년간 정형화돼 온 기존의 부동산 광고 플랫폼들과 차별화해 부동산 고객이 선주문하면 부동산 중개인들이 가장 적합한 매물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개발된 부동산 매칭 플랫폼 서비스이다.

업체 관계자는 "부동산 고객 전용 ‘에이전트 레오’와 부동산 중개인 전용 ‘에이전트 레오 프로’는 서울시 전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2023년 하반기부터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