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유디엠플러스(대표 박종욱)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커넥시티’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커넥시티'는 연결되다라는 뜻의 Connect와 city의 합성어로 트렌드와 소비자를 잇는다는 의미로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소재 강점을 내세워 차별화한다.

No-hassle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편안하게 착장할 수 있는 여유로운 핏의 스웻셔츠와 후디스웻셔츠, 트레이닝 집업 세트를 선보여 메인 타깃인 23~29세를 공략한다. 메인 아이템인 스웻셔츠 라인은 코튼100%의 해비 저지원단을 사용하고 시그니쳐 로고를 자수로 새겨 넣어 퀄리티를 높였다.

한편 유디엠플러스는 커넥시티를 콜라보레이션 캐주얼 브랜드로 전개한다. 패션 브랜드와의 코웍은 물론 소비재, 테크 등 경계가 없는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통해 새롭고 크리에이티브한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디엠플러스는 커넥시티의 자사몰을 운영 중이며 연내 패션전문몰에 입점해서 유통채널을 늘리는 한편 연예인, 셀럽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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