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38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스카이 브런치를 10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스테이크 하우스’ 스카이 브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월, 화요일 휴무)할 예정이며, 조식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3코스와 함께 음료 1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테이크 하우스’의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다양한 브런치 메뉴 중 코스별로 한가지씩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스테이크 하우스’ 스카이 브런치 출시로 조식이 가능한 업장이 기존 다섯 군데에서 여섯 군데로 늘어나게 되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최고층 파노라믹 뷰를 즐길 수 있어 전망만으로도 색다른 브런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하늘 위에서 맛보는 글로벌 스타셰프의 스카이 브런치로 다른 곳에선 경험해보지 못했던 드림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식음 업장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조식 메뉴를 선보여 연박 투숙하더라도 매일 다른 아침을 맛볼 수 있어 인기이다. 본격적인 리오프닝을 위한 호텔 및 식음 업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