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암요양병원 면력한방병원의 황인욱 원장이 지난 28일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28일 이뤄진 표창장 수여식은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됐다.
 
황인욱 면력한방병원 원장은 이날 "향후 더욱 적극적인 의료봉사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참여로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암요양병원 면력한방병원은 '가정의 달맞이 독거노인 봉사',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첼린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 집 의료봉사' 등 평소 지역사회 의료 역량발전과 국민건강증진 개선에 앞장서 2019년 보건복지부장관 자원봉사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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