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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의 진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앞둬

입주민 김과장의 2025년 일상…스카이라운지에서 AI셰프 다이닝 즐기는 삶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충북 음성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아파트에 2025년 가을 입주한 회사원 김 과장(38세)은 매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단지로 이사를 온 후, 리조트에 살고 있는 듯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됐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김과장은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를 찾아 운동하며 아침잠을 깬다. 그간 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이전에 거주하던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는 열악한 시설과 운동기구 부족으로 인해 운동할 맛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아침부터 사설 헬스장을 이용하기도 쉽지 않았다. 반면,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는 사설 헬스장 못지않은 수준 높은 시설여건을 갖췄고 자연 채광까지 들어와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운동을 마치면 나노 기술을 기반으로 LED 빛을 청명한 하늘과 따뜻한 태양의 빛으로 만들어 개방감과 쾌적함이 우수한 사우나를 찾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이후 단지 내 카페테리아를 방문해 SPC의 스페셜티 커피를 마시며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 준비를 한다. 김과장의 출근지는 금왕 테크노밸리 산단에 위치해 있다. 차량으로 단 10분 거리다. 

 

업무 후 퇴근하면,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한 후 단지 내 중앙광장으로 다 함께 나간다. 아이들은 약 1만㎡ 이상의 대규모 중앙광장에서 뛰놀며, 김과장은 아내와 중앙부에 마련된 입구폰드와 숲길을 따라 흘러가는 수경시설을 걸으며 여유를 즐긴다. 단지 외곽선을 따라 조성된 순환산책로를 함께 산책하면서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하나씩 즐기다 보면, 밤은 어느덧 깊어지고 있다. 

 

주말이 되면 김과장의 행복지수는 더욱 높아진다. 브런치를 먹기 위해 가족들이 다함께 스카이라운지로 향한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유명셰프의 유명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푸드테크기업 비욘드 허니컴의 AI로봇 셰프가 유명셰프 메뉴의 맛과 질감 하나까지 그대로 구현해 내기 때문. 김과장은 스카이라운지에서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유명세프의 음식을 즐기니 고급 레스토랑에 온 기분이 든다. 

 

식사를 마친 김과장과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을 통해 엄선된 다양한 도서들이 비치돼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향한다. 카페테리아와 오픈스페이스로 연결된 작은 도서관에서 커피를 마시며 온 가족이 독서의 즐거움에 빠진다. 저녁에는 김과장은 전타석 GDR이 적용된 단지 내 골프연습장에서 실제 라운딩 같은 실감 나는 골프연습을 하고, 아내는 헬스장 옆 필라테스에서 운동을 한다. 

 

다음 주 주말에는 서울에 사는 지인 가족이 집들이 겸 방문할 예정이다. 김과장은 이들이 묵을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한다. 멀리서 오는 지인들인 만큼 잠자리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호텔 못지 않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걱정이 없다. 

 

김 과장은 매일 같이 출퇴근하면서 단지의 모습을 바라볼 때면 본인도 모르게 절로 흐뭇한 미소가 나온다. 과거 꿈으로만 꾸었던 여유롭고 윤택한 삶이 단지 내에서 모두 구현됐기 때문이다. 김과장은 라이프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진 가족들의 행복한 삶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더욱이 단지는 반경 1㎞ 이내에 학교(초, 중), 공원, 대형마트, 상업밀집지, 병원, 복지센터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삶의 편리함이 극대화 된다. 또한, 10년이 훌쩍 넘은 혁신도시 아파트에서 생활했던 과거와는 달리 넉넉한 수납공간, 최첨단 시스템, 편리한 주차 시스템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김과장이 회사 동료들만 보면 단지 자랑을 늘어놓으며 어깨를 으쓱하는 이유다.

 

2022년 9월 현재, 충북 음성군 일대에서 이러한 리조트 같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이 음성군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Xi) 브랜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 규모로 음성군 최대 규모다.

 

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충북 음성군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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