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추석을 맞아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전문가 및 코딩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모두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장학진흥원은 국비지원교육카드 없이도 빅데이터 분석과정을 수업받으려는 사람이나 빅데이터분석기사 시험을 준비하려는 이들은 물론 프로그램(C언어, AUTOCAD), 자바 인강을 통해 코딩을 독학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준)전문가와 코딩지도사 관련 교육 커리큘럼 강좌를 무료 수강을 할 수 있다.
우선 빅데이터전문가과정은 데이터마이닝 및 데이터사이언스에 관한 내용 및 인공지능(AI)과 파워비(POWERBI) 학습에 필요한 다채로운 교육 내용들이 포함됐다.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과 웹 크롤링 및 데이터분석 교육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사고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온라인 코딩지도사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을 위한 초등코딩교육과 유아들을 위한 교육과정이 포함됐으며, 코딩로봇 대회를 준비하려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수강할 수 있는 과정들도 있다. 특히 엔트리, 스크래치, 아두이노를 이용해 코딩의 원리를 익히려는 비전공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본 이벤트 당첨자는 빅데이터전문가를 포함한 총 151개 자격증 교육과정의 인강과 온라인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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