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충북 청주시 사직동에 위치한 한 간판 제작업체에서 2일 오전 6시 4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40여명의 인원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1시간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한 동(598㎡)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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