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bhc 치킨이 사이드 메뉴 ‘트위스트 2종’을 출시, 전국 매장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bhc 치킨 사이드 메뉴인 ‘트위스트 2종’은 꽈배기를 모티브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bhc 치킨이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는 ‘크림치즈 트위스트’, ‘단팥 트위스트’ 등 2종으로, 찹쌀에 두부를 넣은 반죽을 튀겨 쫄깃 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bhc 치킨의 대표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의 기술력에 착안, 기존 꽈배기 제품과 달리 반죽 안을 채워 눈길을 끈다. ‘크림치즈 트위스트’는 꽈배기 속에 진한 크림치즈를, ‘단팥 트위스트’는 달콤한 단팥을 가득 넣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bhc 치킨 관계자는 “치즈볼을 통해 사이드 메뉴의 신규 장르를 개척한 본사의 R&D 노하우와 시장 반응, 고객 니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며 “향후 본사와 가맹점주의 매출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이자 업계 사이드 메뉴 지평을 넓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 치킨은 2019년 초 브랜드 대표 메뉴인 ‘뿌링클’ 시즈닝과 ‘달콤바삭 치즈볼’을 접목한 ‘뿌링 치즈볼’을 선보이는 등 사이드 메뉴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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