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재한 일본인 신도 4000여 명이 ‘가정연합에 대한 일본 언론의 편향보도 항의 집회 및 평화 행진’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재한 일본 신도 언론피해 대책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국립고궁박물관 앞에서 ‘가정연합에 대한 일본 언론의 편향보도 항의 집회 및 평화 행진’을 진행했다. 행진은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까지 이어졌다.
이날 우다 에츠꼬 대책위원장은 “일본 언론은 편파적이고 자극적인 보도를 양산하는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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