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가 160년 이상의 역사의 ‘더블 에이징’이라는 독자적인 기술로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가진 스카치위스키 ‘듀어스’의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듀어스는 일반적인 블렌디드 위스키의 제조 과정과 다르게 두 번의 숙성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획기적이고 독자적인 ‘더블 에이징’ 공법을 통해 한층 깊은 부드러움을 선사하고 있다.

듀어스는 출시 이래 유럽의 왕실과 미국의 유명 인사를 포함한 명망 인사들로부터 꼽혔으며, 1893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로얄 인증서(Royal Warrant)를 수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현재 듀어스는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분야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국(판매량 1위, 2021년 판매량 기준, 스탠다드 블랜디드 스카치위스키, 미국, IWSR) 과 일본 시장에서는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브랜드 스토리 영상을 통해 듀어스는 가장 특징적인 제조 공법인 ‘더블 에이징’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완성하는지 보여주며, 소비자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듀어스만의 위트 있는 방식으로 전달한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에스콰이어, W, 그리고 GQ와 함께 3명의 브랜드 엠버서더들이 ‘더블 에이징’ 메시지에 맞춰 ‘나만의 가치를 완성하기 위한 두 배의 노력과 시간’이라는 주제 속에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듀어스는 하이볼 문화의 선두 주자인 만큼 듀어스 전용 톨잔과 함께 구성된 ‘듀어스 12년 하이볼 리미티드 패키지’를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단독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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