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티아이유스튜디오가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알바의신’을 지난 2일부터 화, 목, 토 저녁 8시 유튜브채널-티유필름을 통해 방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SNS 맞춤형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알바의신’은 어른으로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나이인 20살의 첫 번째 관문인 아르바이트를 드라마 소재로 해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현실에서 마주할 법한 손님의 유형을 보여주며 아르바이트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티아이유 스튜디오스는 2021년 ‘러브이터’ 시즌1을 시작으로 숏폼 드라마를 제작한 제작사다. 1~3분 사이 숏폼 드라마를 제작해 SNS채널(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티유필름) 및 일본의 SNS 플랫폼인 믹스 채널 등과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 서비스 중이다.
 
숏폼 콘텐츠 기업인 ㈜티아이유 스튜디오스는 소속 크리에이터 및 셀렙들을 20여 명 보유하고 있으며 숏폼 영상 플랫폼인 ‘틱톡(TikTok)’의 공식 대행사로 언박싱, 뷰티, 패션, 드라마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석 ㈜티아이유스튜디오스 대표이사는 “새로운 형식의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숏폼 시장을 개척하려 한다. 또한 OTT 플랫폼으로도 확장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콘텐츠를 제작해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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