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스위스 밀리터리에서 신제품 진공포장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우주 진공포장기는 무선으로 작동할 수 있어 캠핑, 글램핑, 피크닉 등 장소의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이모드, 소프트 모드, 모이스처 모드 3가지 모드가 있어 재료 혹은 상황에 맞게 포장을 할 수 있어 원재료가 부서지거나 망가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주 진공포장기의 규격은 가로 375mm, 세로 110mm, 높이 60mm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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