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기도 포천시 일원에 공급되는 ‘포천 휴먼포레’가 오는 19일에 주택홍보관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천 휴먼포레’는 지하2~지상20층, 5개동으로 전용75형 27세대, 84형 A타입이 164세대, B타입이 148세대, C타입이 18세대로 총 357세대 규모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단지규모보다 크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계획하고 있어서 포천내 기존 공급된 아파트의 보다 수준 높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강남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 호재가 이슈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7호선 장암역부터 옥정까지를 잇는 도봉산~옥정선은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옥정부터 포천까지 이어지는 양주~포천선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고 지하철 개통이 아파트 가격과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미래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리~포천간 구간인 구리 - 포천고속도로가 지난 2017년 개통돼 강변북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자가용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것도 이 단지의 장점이다.
경기도 포천시는 다양한 개발 호재와 도시개발사업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특히, 포천 휴먼포레가 위치하는 지역은 포천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산업단지와도 가까운 직주 근접의 입지적 장점과 함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하철 7호선 포천역(예정) 및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예정에 따른 교통망 개선으로 ‘미래의 가치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교육 및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가까운 거리 왕방초등학교, 포천중학교, 포천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하나로마트, 경기도의료원, 포천경찰서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혁신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구성으로 주거가치를 극대화했다.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알파룸 및 드레스룸 설치로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된다. 단지내에 중앙 분수대 및 주민운동시설 등 자연 친화적 휴게 공간이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한 전 세대 지하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된다.
한편 '포천 휴먼포레 ' 홍보관은 포천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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