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습식숙성 삼겹살 프랜차이즈 숙달돼지가 전환 창업 프로모션 ‘숙달 전환 특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숙달 전환 특급 프로젝트’는 외식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점포로 전환을 계획 중인 자영업자들에게 가맹비 100% 면제, 교육비 50% 지원, 계약이행보증금 50%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고깃집 업종전환 창업을 진행할 경우 기존 설비, 집기를 그대로 사용(점포마다 상이)할 수 있어, 고깃집 전환 창업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본사 아이언가이즈의 점포개발팀, 마케팅팀, 운영관리팀, 교육팀 등 베테랑 직원들이 창업 컨설팅부터 상권분석, 인테리어 공사, 운영 교육, 매장 오픈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숙달돼지는 원육 소싱을 위한 고기 연구소 ‘미트랩’을 자체 운영 중인 삼겹살 프랜차이즈로 프리미엄 한돈을 약 200시간 동안 습식 숙성해 고기 맛의 정점을 추구하고 있다. 숙성 삼겹살, 숙성 목살은 물론 뼈오겹살과 돈마호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본투비 돈마오겹’을 선보였다.
또한 본사 자체 육가공 물류센터를 통해 고기 선별부터 숙성, 가맹점 공급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고기 등급과 농장 소재지, 농장주를 포함한 각종 고기 스펙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안심 외식 문화를 선도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숙달돼지로 전환 창업한 한 매장은 일 매출이 4배로 증가하기도 했다. 비용은 최소로, 매출은 최대로 얻을 수 있도록 전환 창업 혜택을 강화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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