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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인콘 주가 소폭 상승…이유는?

윤 대통령, '수위 모니터 시스템' 개발 지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인콘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0일 인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3%(35원) 상승한 13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관련해 수위 모니터 시스템을 개발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경주 형산강 홍수관리 시스템을 개발 중인 인콘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일가족 3명의 침수 사망사고 현장을 비롯한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 주민을 위로한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또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저지대 침수 예상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배수조 설치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행안부에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약자,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지하 주택 등의 안전 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 근본 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충분한 지원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인콘은 2000년에 설립된 영상보안 장비, 영상보안 솔루션 개발·제조 기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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