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대입전형에서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이 폐지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어 이에 따라 교내 성적인 GPA에 많은 관심이 주목되는 추세다. GPA를 통해 학생의 학업 성취도와 성실함 등 학교생활을 대변하는 역할과도 같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GPA 관리에 더욱더 많은 시간과 노력해야 한다. 

이에 메타인프렙은 온라인 화상수업으로 GPA 프로그램을 운영해 내신 관리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학원 측에 따르면 먼저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의 학교 교과 과정을 파악하고 적합한 수강과목을 제공한다. 또한 과거·현재 수강과목 및 내신 성적과 수강과목의 실라버스, 교재를 분석해 담당 강사를 배정한다. 담당 강사는 학생과 직접 소통해 현재 세부 진도 및 시험 일정을 파악하고 학습관리가 이어진다. 

학습 관리는 수업 시작 전 자체 제작 자료와 학교 진도 및 실력에 맞는 강의를 제공하며 매 숙제 점검하고 오답에 대한 문제를 풀이한다. 또한 퀴즈 및 시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 과정을 훈련하고 과제에 대한 가이드 및 검토를 통해 성적 관리한다. 학생은 질문이 있으면 카카오톡 및 이메일을 활용해 실시간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메타인프렙 GPA 프로그램에는 가을, 겨울, 봄 방학 기간에 복습 및 선행 단기 특강을 개설해 방학에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비 강사는 “본원은 학생 요청 시 수업자료 외 개인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업 전 당일 학습 내용의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어 예습이 가능하다”며 “특히 화상수업으로 요일별 정해진 수업 시간에 접속하여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온라인 강의 화면과 강사의 판서하는 화면이 하나로 돼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강의 전달 효과 및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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