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 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화상진단, 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는 1~14급보장형, 1~7급보장형, 1~3급보장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차 사고를 원인으로 자동차사고 부상등급표의 부상등급을 받은 경우 1급(800만원)~14급(10만원)까지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이밖에 △대중교통재해사망 2천만원 △교통재해사망 1천만원 △재해수술 100만원(수술 1회당) △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치료 10만원(발생 1회당) △깁스치료 10만원(깁스치료 1회당) △교통사고중상치료 10만원(발생 1회당) 등을 보장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동차 사고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해 관련 위험으로부터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 및 19종의 특약을 신규 개발했다”며,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