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마포에 위치한 영어유치원 세인트메리주니어어학원은 오는 8월 30일 신입생을 대거 모집하며 신입생 VVIP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세인트메리주니어어학원은 원어민 선생님들 모두 TESOL(국제영어 교사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영어유치원이다. 2019년 누리과정 개편을 토대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5~7세 아동들의 조화롭고 균형 잡힌 성장과 발달을 위해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설정한 표준 누리과정 5대 교육영역을 토대로 예술감상교육과 사회교육, 신체활동교육과 자연탐구교육이 어학 과정 안에서 효과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소위 말해 '어학누리통합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모든 수업은 해외 명문 사립학교 현지 어학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영어발레(자체발레홀)와 뮤지엄아트클라스, Flying Apple과학키트와 HESSED인성교구교재 등 프리미엄급 교구 교재를 사용하며 실력 있는 현직 원어민 교사들과 베테랑 한국인 영어 강사 2담임제로 학생들을 1:8 소수정예로 지도한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로 심신이 지쳐있을 우리 아이들과 장기 경기침체로 영어유치원에 대한 비용 부담을 느꼈을 우리 학부모님들을 위해 세인트메리주니어에서는 2022년도 2학기 ‘신입생 VVIP 특가 BIG 5 이벤트’를 선보인다”면서 “△2022년 2학기 방과 후 과정 교습비 무료 △2022년 2학기 정규반 교습비 10% 할인 △2023년 1학기 정규반 교습비 연계 5% 할인 △동복+활동복+가방 증정(설명회 당시 등록 시) △9월 식비 지원(Early Bird 10명) 등 여러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학이 고민된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용산구와 마포구 지역 내 셔틀 운영을 이원화해 용산구 이촌동과 마포구 공덕동에서 통학할 수 있게 안전한 셔틀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인트메리주니어에서는 오는 21일 목요일 2차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5세를 위한 입학설명회는 오전 10시, 6세를 위한 입학설명회는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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