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커피베이가 7년 연속으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100대 프랜차이즈’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위해 이바지한 프랜차이즈 본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만1218개 프랜차이즈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 경쟁력,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해 대표 브랜드 최종 100개가 선정됐다.
커피베이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솔선수범하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본사 지원 관리, 신메뉴 개발, 다양한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돼지바 콜라보 진행으로 신메뉴 개발에 힘써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매출 상승에 이바지했다.
또한, 디저트 메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앙금빵, 쿠키의정석도 출시해 디저트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본사의 정책과 비전을 신뢰하고 지지해준 가맹점주님 덕에 7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상생은 물론 커피베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