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아이비실용음악학원 청라커넬웨이캠퍼스가 수준별 피아노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피아노는 음악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악기로 정서 발달과 더불어 음악 감각을 발달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과거에는 아이들이 동네 피아노학원을 통해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요즘은 실용음악 입시 목적으로 피아노를 익히거나 취미생활을 위해 성인 피아노 과정을 찾는 주부, 직장인 등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아이비실용음악학원은 어린이 클래스부터 입시, 취미 클래스까지 다양한 니즈에 맞는 목적별 피아노 수업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아이비실용음악학원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본원을 비롯해 서울, 일산, 전북 등 전국 7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캠퍼스에 유아·입시·취미 등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배치해 전국 어디서나 목표에 맞는 피아노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개원한 청라커넬웨이캠퍼스 이형진 원장은 “K-POP 열풍이 불러온 음악시장의 성장으로 어린이부터 중고생들까지 더욱 높은 수준의 피아노 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음악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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