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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귀포시,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안전관리 준비 박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중문색달, 표선, 화순금모래, 신양섭지 4개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10개소의 안전관리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및 해양레저문화 활성화 등으로 인해 도민 및 관광객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년도 74명보다 20명 증원된 94명의 민간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 전(10일 전) 지정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현수막 게첨 및 안전요원 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 없이 일상회복에 발맞춰 해수욕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나, 방역지침에 따라 종합상황실, 샤워실, 탈의장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올해에도 인명사고 없이 해수욕장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모두가 찾고 싶은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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